안녕하세요. 오랜만에 블로그 글을 쓰네요. 공연 전날 올리는 공연 포스터 글입니다. 이번에는 제가 포스터 작업할 생각이 없었습니다. 제 작품에 집중하고 싶었거든요. 하지만, 어쩌다보니 또 하게 되었습니다. 덕분에 작품을 두 개 한 기분입니다.
그래도 나쁘지 않은 비주얼이 나와서 괜찮은 거 같아요. 정말 약간 봐줄 만 한 포스터가 나온 거 같습니다. 꼬여있는 DNA가닥 같은 비주얼은 TouchDesigner로 만들고 이후 포토샵으로 텍스트를 넣었습니다.
공연의 트랜지션에 사용 되는 영상이나 팜플랫 등 여기저기에 저 비주얼을 사용했어요. 색이랑 크기만 좀 바꿔서요...
지금은 사실 공연 트랜지션 영상을 수정하고 영상 익스포트 하면서 블로그 글을 쓰고 있어요... 기차에서... 화이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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